원유니버스, 신작 ‘챔피언스 아레나’ 첫 NFT ‘넥서스’ 발매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5.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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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신작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의 첫번째 NFT '넥서스'를 갈라게임즈를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글로벌 지향의 그래픽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운 NFT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넥서스'는 이용자의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NFT다.

이번 판매는 총 300개의 넥서스 NFT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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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아레나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신작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의 첫번째 NFT ‘넥서스’를 갈라게임즈를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글로벌 지향의 그래픽과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운 NFT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100여명이 넘는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하고 팀을 편성해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지난달 말부터 갈라게임즈를 통해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넥서스’는 이용자의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NFT다. 이용자는 ‘넥서스’를 통해 보유 챔피언을 다른 이용자에게 대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에 갈라게임즈에서 판매하던 노드의 컨셉트를 활용해 기능을 간소화하고 핵심 기능인 리워드는 더욱 강화했다.

이번 판매는 총 300개의 넥서스 NFT가 준비됐다. 얼리엑세스 특전으로 테스트 서버 내에서 길드를 개설할 권한도 부여한다.

특히 ‘넥서스’ 구매자에게는 ‘영지(Estate)’의 확정 구매 권한인 화이트리스트 혜택도 제공한다. 영지는 총 유통 가능 물량이 한정되고 타 이용자에게서 인게임 재화로 이용료를 거둘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해 높은 가치를 지닌다. 영지 보유자는 길드를 개설하고 길드장이 될 수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설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넥서스’ 구매자에게 한정 NFT 챔피언인 ‘베로니카’도 함께 지급한다. ‘베로니카’는 게임내 최고등급인 레전더리 챔피언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과 외형을 지닌다. 이번 ‘넥서스’ 판매 이후에는 구할 수 없는 한정판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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