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라방 중 "XX 컴백 안 해" 논란..소속사 "컴백 차질 없도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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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리더 캡이 부적절한 태도의 라이브 방송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날 캡은 팬이 욕설과 담배를 자제해달라고 하자 "평소에 내 방송에 와서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XX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말했다.
캡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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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리더 캡이 부적절한 태도의 라이브 방송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캡은 팬이 욕설과 담배를 자제해달라고 하자 "평소에 내 방송에 와서 보지도 않던 애들이, 컴백한다니까 갑자기 와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그 XX 하는 게 솔직히 싫다"고 말했다.
또한 "그 사람들이 왜 나한테 와서 그 XX 하는 거냐. 평소에 나를 소비하지 않던 사람들이 왜 나한테 그러는지 생각해봤다. 어쨌든 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팀에 피해가 갈까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캡은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이 오는 7월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힌 바.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멤버들의 컴백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틴탑은 2010년 데뷔해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장난아냐(Rocking)', '향수 뿌리지마', 'To You(투 유)'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사랑한 아이돌로 재조명 받았고, 대중의 호응에 오랜만의 컴백을 확정했던 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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