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취업 지원' 위해 하이미디어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덕성여대가 취업 지원을 위해 하이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성여대가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와 청년 고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4차 산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교육과정 운영 △취업 서비스 지원 △취·창업 역량개발 및 지원체계 구축 △수요 맞춤형 취업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가 취업 지원을 위해 하이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4차 산업기술 전문 인재 양성교육과정 운영 △취업 서비스 지원 △취·창업 역량개발 및 지원체계 구축 △수요 맞춤형 취업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이미디어 아카데미는 디지털 디자인 등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국비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일본 진출을 원하는 학생 대상 IT직무 과정(국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손재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일어일문학전공 교수)은 “4차 산업 기술과 직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을 활용, 학생들이 우수 여성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숨 걸었다” 사퇴 거부한 태영호
- 서울대·의대 가려면 강남에?.. 합격자 '수도권' 쏠림 심각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한 남매.."누나 성폭행해서"[그해 오늘]
- '기름 찾아 9m 삽질'…송유관 옆 모텔 빌려 땅굴 판 절도단
- "화장실 같이 못 써"...'갑질 누명' 혼성기동대 여경들 전출
- "6세 아들만 생존"…'美 총기 참변' 30대 한인가족 애도 물결(종합)
- 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 "군 문제, 너무나 먼 이야기"
- "설사 이벤트" 급식에 '변비약 테러'한 중학생들 최후
- “평산책방, 재단이라더니 사업자 文? 거짓말 해명하셔야…”
- 빌라서 누군가 고의로 가스를 누출시켰다…폭발사고 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