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시청자들과 반말 티키타카 “유며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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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또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를 날렸고, 유재석도 이에 지지 않고 "너도 일해"라며 반말로 응수했다.
한편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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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은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냈다.
이에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또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를 날렸고, 유재석도 이에 지지 않고 “너도 일해”라며 반말로 응수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케미도 재미를 배가시켰다.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가 한 NPC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오는 9일 진행되는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고3 수험생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박세미, 그렉, 클라씨 혜주, ‘사내뷰공업’ 채널의 김소정 등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깜짝 등장했던 터라 3회에서 또 어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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