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 1분기 5조원대 영업손실 전망

신현우 2023. 5. 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1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9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모습.

이날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1분기 5조원대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 1분기 영업손실에 관한 2개월 이내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는 5조4천870억원이다.

한전 1분기 실적은 오는 12일께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국전력 1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9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모습.

이날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1분기 5조원대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 1분기 영업손실에 관한 2개월 이내 증권사 전망치(컨센서스)는 5조4천870억원이다. 한전은 2021년과 2022년 각각 5조8천억원, 32조6천억원의 적자를 낸 바 있다. 한전 1분기 실적은 오는 12일께 공개될 예정이다. 2023.5.9

nowwe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