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의 조합...강호동-이승기, "강심장리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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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로 재회한 강호동과 이승기가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강심장리그~ 시작합니다"라는 이승기의 말과 함께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강심장리그' 시청률 1위를 기원하는 케이크를 들고 손 하트를 날리는 강호동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SBS 토크 예능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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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예능에서 호흡 맞췄던 강호동-이승기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SBS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강심장리그'로 재회한 강호동과 이승기가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9일 오후 이승기는 개인 SNS를 통해 강호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심장리그~ 시작합니다"라는 이승기의 말과 함께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강심장리그' 시청률 1위를 기원하는 케이크를 들고 손 하트를 날리는 강호동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1박 2일' '강심장' '신서유기'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지난 3월 SBS '강심장리그'를 통해 토크 예능 MC로 함께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어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지난 2일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두 MC 강호동, 이승기와 팀을 이뤄 '토크 코치'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SBS 토크 예능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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