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우크라서 아들 관 앞에 무릎 꿇고 오열하는 노모
심재훈 2023. 5. 9. 14:59
(키이우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인 2023 '퓰리처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사진은 이날 특종사진 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AP 통신 기자들의 수상작 중 하나로 지난해 4월 1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서 한 노모가 사망한 아들의 시신이 담긴 관 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모습.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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