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가자~"..이승기X강호동, 12년만에 뭉친 '강심장'

김미화 기자 2023. 5.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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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강호동과 12년 만에 '강심장'으로 다시 뭉쳤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SBS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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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이승기 공식계정

이승기가 강호동과 12년 만에 '강심장'으로 다시 뭉쳤다.

이승기는 9일 자신의 공식계정에 강호동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이승기는 "강심장~~리그!! 시작합니다. 호동승기 강심장리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승기와 강호동은 '강심장 리그' 대기실에 온 귀여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청률 1위를 향한 염원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SBS '강심장리그'는 '강심장'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가 12년 만에 MC로 재회하면서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

'강심장'의 상징인 화요일 밤으로 컴백하게 된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과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이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로 합을 맞추고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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