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향한 경고! “핑계 대지 마, 시즌 종료 전까지 감독 선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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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선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의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 프리시즌과 적절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있다. 팬들은 이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중요한 결정이 많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그래야 선수 영입, 처분, 원활한 프리시즌 준비가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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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선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또 충격 요법을 꺼냈고 라이언 메이슨 대체로 전환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등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소식이 들리지 않는 중이다.
아스톤 빌라 출신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의 감독 선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의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 프리시즌과 적절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있다. 팬들은 이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중요한 결정이 많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그래야 선수 영입, 처분, 원활한 프리시즌 준비가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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