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팝업스토어 ‘단진24’ 인기…사흘만에 23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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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단진24'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단진24'는 2층 규모의 매장 외관 전체를 '던파'와 '던파모바일'의 대표 마스코트 '단진'으로 꾸민 팝업스토어다.
'단진'은 항아리를 뒤집어쓴 모습의 '던파'에 등장하는 NPC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경우 '던파'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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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삼청동 이마트24에 개설한 ‘단진24’의 방문객이 사흘만에 2300명을 돌파했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단진24’는 2층 규모의 매장 외관 전체를 ‘던파’와 ‘던파모바일’의 대표 마스코트 ‘단진’으로 꾸민 팝업스토어다. ‘단진’은 항아리를 뒤집어쓴 모습의 ‘던파’에 등장하는 NPC다. 무표정하지만 귀여운 생김새로 많은 ‘던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경우 ‘던파’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단진과 플랑, 베히, 랜디 등 ‘아라드프렌즈’로 꾸민 포토존과 이벤트존, 굿즈존 등이 마련돼 팬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벽면 곳곳에는 ‘아라드프렌즈’의 다양한 아트워크와 ‘던파’ 진 각성 도트 아트워크, ‘던파모바일’ 각성 도트 아트워크도 배치됐다. ‘단진’ 3D 조형물, ‘단진’ 도트 아트월 등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해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각종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존도 만날 수 있다. ‘던파’는 신규 직업 및 전직 캐릭터인 아처 및 진 뮤즈, 진 트래블러 등의 아크릴 등신대 3종과 폭룡왕의 정전 데스크패드, ‘던파모바일’은 여거너, 여런처, 여레인저 등 인기 여성 캐릭터 아크릴 등신대 3종과 검은 대지 데스크패드가 판매된다. ‘던파모바일’의 경우 출시 이후 첫 오프라인 굿즈 판매다. ‘아라드프렌즈’ 디자인의 젤펜과 그립톡도 각 4종씩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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