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로봇 웨이브, 40억 투자유치…딥블루닷은 35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와 생성 AI(인공지능)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싱클리의 개발사 딥블루닷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웨이브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웨이브는 올해 하반기까지 투자 라운드를 이어가 총 100억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푸드테크 로봇 기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와 생성 AI(인공지능)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싱클리의 개발사 딥블루닷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웨이브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스프링캠프,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웨이브의 RaaS(Robot-as-a-Service·서비스형 로봇)는 외식 브랜드가 별도의 주방시설을 마련하지 않고도 웨이브 로봇 주방을 통해 거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웨이브는 '네옴시티'를 포함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푸드테크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으로 웨이브는 로봇 관련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기술 인력을 확충해 로봇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웨이브는 올해 하반기까지 투자 라운드를 이어가 총 100억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다.
딥블루닷도 3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리드했다. 500글로벌(전 500 스타트업), 패스트벤처스와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싱클리는 딥블루닷이 운영하는 AI 기반 고객 피드백 분석 솔루션이다. 기업은 싱클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고객 피드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개별 피드백 반영시 예상 효과와 제품 개발·서비스 개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