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46명·전남 518명 검정고시 합격…최고령 81세

장덕종 2023. 5. 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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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1천464명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9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광주에서는 1천117명이 응시해 946명(84.69%)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3세 여성, 중졸 64세 여성, 고졸 69세 남성이다.

합격증서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되며 오는 25일 합격자 일부를 초청해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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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전남에서 1천464명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9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광주에서는 1천117명이 응시해 946명(84.69%)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4세 여성, 중졸 70세 여성, 고졸 81세 여성이다.

전남에서는 642명이 응시해 80.7%인 518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3세 여성, 중졸 64세 여성, 고졸 69세 남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개인별 성적은 9일부터 16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응시자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되며 오는 25일 합격자 일부를 초청해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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