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천 미추홀구 9일 경매기일 도래 11건 모두 연기"

신병남 기자 2023. 5. 9.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해 이날 경매기일이 도래한 11건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금감원은 금융업권 협회와 금융사와 함께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과 함께 채권 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감독원은 9일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해 이날 경매기일이 도래한 11건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금감원은 금융업권 협회와 금융사와 함께 매각・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과 함께 채권 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