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논란' 사과‥"국민 눈높이 못 맞춰‥당 조사 적극 임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거래는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 제 지갑으로만 투명하게 거래했다"고 재차 해명하며, "아울러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에도 충실하게 근거자료 일체를 제출했다"며 "당분간은 당의 조사에 적극 임하고, 혹시 추가로 요구하는 자료가 있다면 성실히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88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남국, '코인 논란' 사과‥"국민 눈높이 못 맞춰‥당 조사 적극 임하겠다"
- 국민의힘 "네이버에 '윤석열' 검색하면 비판기사 일색‥개혁해야"
- 야당, '윤 대통령 취임 1년'에 "민생 고통 극심·민주주의 퇴행"
- '주가폭락' 합수단, 의혹 핵심인물 라덕연 대표 체포
- [영상M] '던지기 수법' 필로폰 유통책 등 마약사범 29명 검거·5명 구속
- 아파트 흡연 문제로 갈등 빚어온 이웃 살해하려 한 20대 체포
- JMS 변호인이 '그알' 자문을? SBS "몰랐다‥해촉 결정"
- '주가조작 의심세력' 법인카드가 조선일보 고위 인사 손에?
- "감시당해 못 살겠다" 인천 중구서 반려견 죽이고 집에 불 지른 50대 체포
- '미국 총기 참변'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아이 옷 바꾸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