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얼짱’ 떴다...MG새마을금고 이세연, 시즌 2관왕 [전국실업대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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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팀 여자단식 간판스타 이세연(29). 그가 시즌 2관왕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이세연은 9일 전남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삼성생명 이소율을 2-0(21-14, 21-16)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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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팀 여자단식 간판스타 이세연(29). 그가 시즌 2관왕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이세연은 9일 전남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삼성생명 이소율을 2-0(21-14, 21-16)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세연은 지난 3월29일 전북 정읍에서 열린 ‘동학혁명도시 정읍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도 이다희(KGC인삼공사)를 2-0(21-15, 21-15)으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김성수 MG새마을금고 감독은 경기 뒤 “이세연은 1m70에 가까운 큰 키에서 나오는 ‘반 스매싱’이 주특기다. 실력과 함께 미모도 겸비해 팬들한테 인기가 좋다. 우리 팀의 자랑이다”고 칭찬했다.
이세연과 여자복식 국가대표 백하나-김보민 조가 주축이 된 MG새마을금고는 앞서 지난 4일 이번 실업대항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도 KGC인삼공사를 매치스코어 3-1로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MG새마을금고 고경보가 유태빈(김천시청)에게 0-2(21-23, 17-21)로 졌으나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2013년 남녀 배드민턴팀(현재 선수 15명)을 창단해 각종 국내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가 없을 땐 선수들이 재능기부 행사를 펼치는 등 한국 셔틀콕 발전에 크게 앞장서고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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