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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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9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오후 1시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제치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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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9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이날 오후 1시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엔씨소프트 '리니지M'을 제치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등극으로 '나이트 크로우'는 양대 앱 마켓 최고 매출 자리를 석권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1위를 자신한 바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달 12일 진행한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최근 한두 달 동안 출시된 MMORPG 신작들의 성과가 좋았지만 '나이트 크로우'가 더 낫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1위까지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지난달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달 4일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으며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나이트 크로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미르4', '미르M'의 경우를 떠올리면 '나이트 크로우'는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10배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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