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 동해 무릉계곡 매표소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 부상

전인수 2023. 5. 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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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동해시와 동해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4분쯤 무릉계곡 내에서 삼화동 방면으로 나가던 흰색 소렌토 승용차가 멈추지 못하고 매표소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건물의 절반 이상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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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동해시와 동해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34분쯤 무릉계곡 내에서 삼화동 방면으로 나가던 흰색 소렌토 승용차가 멈추지 못하고 매표소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건물의 절반 이상이 파손됐다.

▲ 9일 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9일 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J(여·69)씨와 매표소 직원 A씨가 충격으로 허리와 팔·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인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9일 동해시 삼화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되고 운전자와 매표소 직원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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