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 생애 첫 홀인원...부상으로 `해스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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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25)은 7일(일)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대회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역대 5번째 홀인원을 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박보겸은 상금과 함께 홀인원 부상인 5천만원 상당의 고급 침대를 받는다.
박보겸이 홀인원을 만든 16번홀은 스웨덴 왕실 침대 '해스텐스'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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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25)은 7일(일)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대회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로 거리를 두며 여유있게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보겸은 역대 5번째 홀인원을 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16번(파3)에서 133미터 거리를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8번 아이언 공략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박보겸은 상금과 함께 홀인원 부상인 5천만원 상당의 고급 침대를 받는다.
박보겸이 홀인원을 만든 16번홀은 스웨덴 왕실 침대 '해스텐스'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블루체크 침대로 알려진 해스텐스는 올해로 171년이 된 오랜 헤리티지를 지닌 침대 브랜드다. 6대째 이어져 온 가문 기업으로, 최고의 침대를 만드는 장인정신과 천연 소재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 운동선수 및 셀럽들이 선택한 브랜드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질 좋은 수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성장세에 있다.
해스텐스의 침대는 스웨덴의 해스텐스 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으로 한 땀 한 땀 제작된다.
이번 부상인 해스텐스의 Eala(이알리) 침대는 28개 층의 말총, 순면, 양모, 스웨덴산 강철 스프링과 소나무 등 천연소재층은 수면 중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쾌적한 수면 환경과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편안한 서포트를 제공한다.
해스텐스 침대는 서울, 대구, 부산의 해스텐스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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