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BIX에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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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제조업체인 ㈜프로팩과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프로팩은 연천BIX 3만707㎡에 300억 원을 투자해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연천BIX는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천534억 원을 들여 연천읍 통현리 일원 59만9천784㎡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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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제조업체인 ㈜프로팩과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프로팩은 연천BIX 3만707㎡에 300억 원을 투자해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연천BIX는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천534억 원을 들여 연천읍 통현리 일원 59만9천784㎡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다음 달 말 준공 예정으로 산업시설과 근로복지시설, 기업지원시설, 행복주택 100가구, 저류지를 이용한 공원 등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식료품 제조·의료·전자 등 9개 업종 60여 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2천161명의 일자리 창출과 7천223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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