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5월 동행축제 맞아 기부…소외계층 지원

김예원 기자 2023. 5.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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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기증품과 취약계층 생산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소외계층 자립과 역량개발에 사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전달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되새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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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품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기증품과 취약계층 생산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소외계층 자립과 역량개발에 사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품은 28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 10곳에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돼 동행축제가 가지는 상생의 가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되새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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