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일본식 주점 '와타미' 1호점 재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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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9일 일본 최대 외식 전문기업 와타미(和民)와 합작으로 이자카야풍 정통 일본식 주점 브랜드 '와타미' 1호점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재개점했다.
BBQ는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로 강남과 종로 일대의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이끌었던 기존의 와타미를 다양한 소(小)요리와 주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정통 주점 '이자카야' 형태로 재설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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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9일 일본 최대 외식 전문기업 와타미(和民)와 합작으로 이자카야풍 정통 일본식 주점 브랜드 '와타미' 1호점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재개점했다.
BBQ는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로 강남과 종로 일대의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이끌었던 기존의 와타미를 다양한 소(小)요리와 주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정통 주점 '이자카야' 형태로 재설계 했다.
와타미 문정동점은 약 57㎡(약 17평)규모로 다찌(바테이블)석을 포함해 35석 규모다. 야끼소바와 니꾸도후(소고기두부조림) 등 혼술에 어울리는 7000원대 요리 안주 12종과 치킨가라아게, 스끼야끼나베 등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하이볼 메뉴도 11종이 준비돼 있다.
BBQ 관계자는 "문정동 일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혼술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 그룹은 2012년 와타미와 국내 사업 전개를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와타미는 현재 '와타미, 토리메로', '미라이자가' 등 외식 브랜드를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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