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태국 지상파 방송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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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태국 주요 지상파 방송사인 TV5의 시사·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의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과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해당 포럼서 문준상 아리랑TV 센터장은 TV5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푸 프라차 촌'(Pheu Pracha Chon, For the People)에 출연했고 현지 진행자로부터 "태국 내에서도 2030 엑스포 유치경쟁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한국(부산)의 엑스포 유치 가능성은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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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5는 태국의 대표적인 무료 공영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로, 1958년에 설립된 이후 태국 전역 2120만 가구를 대상으로 방송 중이다.
지난 4월 말 아리랑TV는 태국 방콕에서 현지 미디어 공공기관인 TMF(Thai Media Fund)와 공동으로 한국과 태국의 미디어분야 교류 활성화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3일간 진행된 본 포럼에는 약 200여명의 태국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많은 관심과 다양한 형태의 사업제안이 나왔다.
해당 포럼서 문준상 아리랑TV 센터장은 TV5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푸 프라차 촌’(Pheu Pracha Chon, For the People)에 출연했고 현지 진행자로부터 “태국 내에서도 2030 엑스포 유치경쟁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한국(부산)의 엑스포 유치 가능성은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준상 센터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같은 세계적인 도시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민간은 하나가 되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아리랑TV는 국제방송사로서 전 세계 방송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13일 현지 시간 오후 5시에 태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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