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배우 이도현, 하나금융 새 광고모델로

이명철 2023. 5.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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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이도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도현 배우가 가진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발탁했다는 게 하나금융 설명이다.

하나금융은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더해 세대를 연결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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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하나 생겼다’ 첫 광고 예정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이도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도현 배우가 가진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발탁했다는 게 하나금융 설명이다.

이달부터는 이도현을 모델로 한 첫 ‘내 편이 하나 생겼다’ 광고를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하나금융은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더해 세대를 연결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도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면서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이도현은 ‘스위트 홈’, ’호텔 델루나’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7살 어린아이로 돌아간 강호 역을 맡고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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