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단, 가짜뉴스 신고 센터 출범...법적 대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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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시민들과 구제 기관을 연결하는 업무를 담당할 가짜뉴스 피해신고 ·상담센터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론진흥재단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허위 조작 정보로 인한 피해상담과 조정신청 절차, 인터넷 피해구제신고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짜뉴스 상담센터는 언론진흥기금으로 언론보도 피해자 상담과 피해 구제에 관한 사업을 하도록 하는 현행 신문법 규정에 따른 활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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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가짜뉴스로 피해를 본 시민들과 구제 기관을 연결하는 업무를 담당할 가짜뉴스 피해신고 ·상담센터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론진흥재단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허위 조작 정보로 인한 피해상담과 조정신청 절차, 인터넷 피해구제신고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무법인과의 위탁계약을 통해 민, 형사상 대응을 위한 법률적 대응 방안을 더 효과적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가짜뉴스 피해자들은 허위 조작 정보의 종류와 성격을 고려해 어떻게 대응할지 스스로 결정하고 관련 기관에 연락해야 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가짜뉴스 상담센터는 언론진흥기금으로 언론보도 피해자 상담과 피해 구제에 관한 사업을 하도록 하는 현행 신문법 규정에 따른 활동의 일환입니다.
신고나 상담을 원하면 가짜뉴스 피해 신고·상담센터 담당자와 면담하거나 전화 (☎ 02-2001-7565)나 이메일(damagerelief@kpf.or.kr)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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