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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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한다.
두 배우가 열연한 '남은 인생 10년'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
'남은 인생 10년'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1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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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한다.
두 배우가 열연한 ‘남은 인생 10년’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작품이다.
‘남은 인생 10년’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1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 OST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만든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래드윔프스가 작업한 최초의 실사 영화라는 점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한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은 인생 10년’은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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