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아마존 DSP 통해 글로벌 마케팅 돌입

이지영 기자 2023. 5. 9.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아마존 광고 파트너사인 엑스트림 마케팅을 통해 아마존 DSP(Demand-Side Platfor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마존 DSP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플랫폼으로서 아마존 이커머스 고객들의 검색, 구매, 관심사 등 풍부한 데이터 기반을 활용한 광고가 가능해 각광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나스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아마존 광고 파트너사인 엑스트림 마케팅을 통해 아마존 DSP(Demand-Side Platfor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마존 DSP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구매 플랫폼으로서 아마존 이커머스 고객들의 검색, 구매, 관심사 등 풍부한 데이터 기반을 활용한 광고가 가능해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나스미디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게임 생방송 플랫폼 '트위치'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제휴사의 광고 지면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나스미디어는 글로벌 광고 구매 플랫폼을 모두 운용하는 풀스택(Full-Stack) 활용과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한 광고 인벤토리와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디지털 마케팅 사업 전문성도 더욱 고도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