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에 이승호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세훈 기자 2023. 5. 9.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승호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대구 경북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고,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강화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 견제 및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도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이승호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5월 9일부터 2025년 5월 8일까지다.

이 신임 상임감사는 대구 경북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고,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사회총괄과장,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SR 사장,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다.

이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강화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 견제 및 지원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도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