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가정의 달 맞아 노인복지관에 돼지고기 전달

서울경기양돈농협, 가정의 달 맞아 노인복지관에 돼지고기 전달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 왼쪽)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서울 강동구 해공노인복지관에 돼지고기 500㎏을 전달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매년 해공노인복지관에 돈육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왔다.  

이정배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오랫동안 나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어르신에게 양질의 돼지고기를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