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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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오는 12일까지 임직원, 협력업체 및 일반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는 경영진의 세리머니,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안전골든벨 등 기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김일환 원장은 "올해 처음 마련된 안전문화제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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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오는 12일까지 임직원, 협력업체 및 일반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는 경영진의 세리머니,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안전골든벨 등 기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밖에 안전엽서 쓰기, 안전 슬로건 공모, 안전캠페인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된다.
문화제 첫날인 지난 8일에는 경영진이 안전보건 방침을 선포하고 관리감독자 이상의 간부들이 안전 실천을 서약하는 '안전실천 선포의 날' 행사가 노사 공동으로 열렸다. 인근 공공기관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한 근로자 안전 인식 향상 교육도 실시됐다.
김일환 원장은 "올해 처음 마련된 안전문화제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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