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TA, 佛 COFACE와 공동 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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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대표 이호동)는 프랑스 글로벌 신용보험사 코파스(COFACE)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리세션과 리스크 관리 : 수출,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코파스의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 버나드 오우가 아시아 경제전망을, KoDATA의 강학수 신용평가사업부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급망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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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전망 및 공급망 관리, ESG 경영전략 공유
한국평가데이터(대표 이호동)는 프랑스 글로벌 신용보험사 코파스(COFACE)와 오는 1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리세션과 리스크 관리 : 수출,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oDATA에 따르면 공동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열리지 못했다가 4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 속에서 해외 거래처 및 공급망 관리, ESG 경영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코파스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 쟝 크리스토프 카페가 ‘인플레이션, 고금리 시대의 재도래’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한 기조 발표에 나선다.
또한 코파스의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 버나드 오우가 아시아 경제전망을, KoDATA의 강학수 신용평가사업부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급망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 수출기업을 위한 신용보험 활용 전략, 해외 거래처 리스크 관리, 체계적인 전사 ESG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KoDAT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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