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이스크림 한 개 든 척하는 자연스러움

곽튜브 SNS 캡처

대세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곽튜브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뉴욕커의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곽튜브는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곽튜브는 손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단순한 아이스크림으로 보이지만 곽튜브는 ‘먹방 대가’답게 한 손에 아이스크림 두 개를 자연스럽게 들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아이스크림이 한 개가 아닌 두 개 였다”, “곽튜브는 역시 다르다”, “뉴욕커가 아니라 배가 커 아닐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곽튜브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 유튜브를 넘어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