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판매량 1천만개 돌파…"1초에 1.3병"

[사진=hy 제공]

hy는 '스트레스케어 쉼' 제품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넘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쉼은 지난 2월 출시됐습니다.

출시 6주 만에 500만개 넘게 판매됐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1천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입니다.

hy의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쉼 정기배송 고객 중 기능성 발효유 주 소비층인 3040세대 비율은 31%로 hy의 다른 기능성 발효유 대비 10% 가량 낮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1020대와 5060대의 비중이 각각 4%, 6% 높았습니다.

hy 측은 "쉼은 장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라며 "특정 연령대가 아닌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