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돈 횡령한 김서형, 파국 맞을까?...'종이달' 오늘(9일)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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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주연 '종이달'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9일 오후 10시,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한다.
'종이달'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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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김서형 주연 '종이달'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9일 오후 10시,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한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지난 8일 9화가 공개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수도권 및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남녀 2049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으며 특히 50대 여성 타깃 시청률 2%를 돌파했다. 이처럼 종영까지 단 한회 앞둔 '종이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성과 시청 순위가 수직 상승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종이달'이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하는 가운데, 위험한 횡령의 늪에서 파국을 맞은 이화의 결말은 어떠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이달'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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