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밤의 공원, 이말년-주호민-김태리 출연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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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이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은 최정훈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침착맨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 김태리를 언급했다.
9일 오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방송하는 KBS 연간 음악 프로젝트 중 '박재범의 드라이브'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음악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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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서 제작발표회 개최
박석형, 이창수, 강승원 감독, 최정훈, 정동환 참석
오는 14일 오후 10시 55분 KBS 2TV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이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MC를 맡은 최정훈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침착맨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 김태리를 언급했다.
9일 오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박석형, 이창수 감독, 강승원 음악감독, 잔나비 최정훈, 멜로망스 정동환이 참석했다.
잔나비 최정훈이 KBS 연간 음악 프로젝트 '더 시즌즈'의 두 번째 계절을 맡았다. MC를 맡은 최정훈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말에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 배우 김태리를 언급했다.
그는 "만약 뉴진스, 에스파, BTS가 나오면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행복한 상상도 해봤는데, 의외의 인물도 생각하다 보니 침착맨 이말년 작가와 주호민 작가가 출연하면 어떨까 싶었다"며 "두 분이 재밌게 노래를 부르는 걸 봤었는데, 오히려 진지하게 노래 부르면 더 웃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훈은 "안부만 묻는 사이긴 하지만, 평소 음악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김태리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방송하는 KBS 연간 음악 프로젝트 중 '박재범의 드라이브'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음악 토크쇼다.
한편,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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