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올해 7·8월 ‘흠뻑쇼’ 개최...만족스러운 공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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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올해 여름 '흠뻑쇼'를 예고했다.
싸이는 9일 오후 1시 1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싸이는 올해도 '흠뻑쇼'를 계획하고 있냐는 말에 "7월, 8월에 거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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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9일 오후 1시 1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 간담회에 참석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즐길 줄 아는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이다.
이날 싸이는 올해도 ‘흠뻑쇼’를 계획하고 있냐는 말에 “7월, 8월에 거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질 예정이냐는 질문에는 “‘올해가 특별하다’, ‘바뀐다’ 보다는 가수 싸이는 당해 연도 공연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끝나고 내려왔을 때 힘이 남아있으면 스스로한테 조금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출자 싸이는 당해 연도 공연이 끝난 직후부터 좀 더 멋있고 완전한 공연을 꿈꾼다. 올해 공연 작년보다 더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디즈니+ ‘싸이 흠뻑쇼 2022’는 싸이가 선보이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독보적 쇼맨십, 그리고 이를 즐기는 광(狂)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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