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28일 성수동에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 전시

효성첨단소재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지난 1월 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인 픽스필즈(Pixpills)를 통해 진행했다.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이었다. 총 60여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여했고, 이중 최우수작 16작품을 선정했다.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이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작품 선정에는 픽스필즈,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선정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Hyosung Creative Lab)에 전시할 예정이다. 선정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