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러 완봉승' 피츠버그 7연패 탈출… 배지환은 대수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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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치 켈러의 완봉투로 7연패에서 벗어났다.
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코너 조의 안타와 이어진 타석에서 로돌프 카스트로가 홈런을 때려내며 피츠버그는 2-0으로 앞서나갔다.
2019년 MLB에 데뷔한 켈러는 이날 데뷔 첫 완봉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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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치르며 7회초까지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0-0의 균형은 깬 건 피츠버그였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코너 조의 안타와 이어진 타석에서 로돌프 카스트로가 홈런을 때려내며 피츠버그는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양팀 모두 점수를 더 내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됐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켈러는 9회까지 홀로 마운드를 지키며 콜로라도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켈러는 이날 피안타 4개 볼넷 1개 8K를 기록했며 시즌 4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2019년 MLB에 데뷔한 켈러는 이날 데뷔 첫 완봉승을 이뤘다.
이날 배지환은 9회초 대수비로 투입됐고 팀의 승리로 타석에 들어서지는 않았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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