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1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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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김천의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2023 김천시 시티투어'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김천시는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시티투어와 연중무휴로 김천 어디든 갈 수 있는 관광택시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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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김천의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2023 김천시 시티투어’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티투어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정기 운행되고 투어버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에는 취소될 수 있고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운영일, 투어코스 등 맞춤형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사전 상담이 필수이다.
운행코스는 둘째 주에는 사명대사 공원, 김호중 소리길, 연화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직지사·도심권 코스와 넷째 주에는 부항댐, 지례흑돼지골목, 청암사, 국립 김천 치유의 숲 등을 둘러보는 부항·수도계곡권 코스로 나누어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1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는 2,500원인 가운데 시티투어는 김천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타 김천의 문화·역사·관광지를 해설해준다.
또 김천시는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시티투어와 연중무휴로 김천 어디든 갈 수 있는 관광택시도 운행하고 있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티투어버스와 관광택시를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김천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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