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24억’ 네이마르, 파리생제르맹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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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31)가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팀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품지 못했다.
PSG는 네이마르에게 무려 3,600만 유로(약 524억 원)의 연봉을 지불하고 있다.
현재 PSG는 네이마르의 고액 연봉에서 해방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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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31)가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팀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품지 못했다. 그동안 한 번도 리그 25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다. 이번 시즌도 발목 부상으로 마감했다.
PSG는 네이마르에게 무려 3,600만 유로(약 524억 원)의 연봉을 지불하고 있다. 이에 부담을 느낀다. 방출을 준비 중이다.
브라질 UOL은 9일 “PSG 네이마르 매각을 원한다. 매입 의사가 있는 구단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구단의 움직임을 감지한 네이마르 역시 퇴단을 바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새 둥지를 틀며 축구 역사상 최고인 2억 2,200만 유로(약 3,22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현재 PSG는 네이마르의 고액 연봉에서 해방되길 희망한다. 따라서 이적료가 큰 폭으로 떨어지더라도 내보낼 생각이다. 임대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뜨겁다.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이마르를 눈독 들이고 있다.
이미 리오넬 메시도 구상에서 벗어났으며, PSG는 다가올 시즌 팀을 재편하기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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