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렌탈샵, 누적계약 1만건·취급액 40억 돌파...출시 3년만

김예지 2023. 5. 9.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렌탈샵' 서비스가 론칭 3년만에 누적 계약 1만건, 취급액 4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렌탈샵은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중소 기업들의 렌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선한 영향력 1위'를 위해 중소 기업의 성장을 돕는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 제조사에 렌탈 프로세싱 제공해 렌탈 시장 진입 도와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선한 영향력 1위' 위해 상생 경영 지속 확대할 것"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렌탈샵' 서비스가 론칭 3년만에 누적 계약 1만건, 취급액 4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중소 제조사가 별도의 렌탈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렌탈 중개 플랫폼이다.

렌탈 심사, 전자계약 등 계정 관리에서부터 만기 입금 관리까지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서비스이며, 지난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렌탈샵은 중소기업에 신한카드의 신용 평가 모형을 업체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렌탈 상품 추천 마케팅도 지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렌탈샵은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중소 기업들의 렌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소비자 편익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선한 영향력 1위'를 위해 중소 기업의 성장을 돕는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