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해외투자 유치 나서...동남아 3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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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 3개국 방문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이 원장이 오는 12일까지 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금감원과 금융권이 싱가포르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해외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금융사들의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 동남아 3개국 금융감독기구 수장 등 최고위급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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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