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2년차 신예' 황재환, 11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5. 9.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울산의 2년차 공격수 황재환 선수가 데뷔골 포함, 두 골을 터뜨린 활약으로 1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황재환이 K리그1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일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재환은 전반 11분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40분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울산의 3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울산의 2년차 공격수 황재환 선수가 데뷔골 포함, 두 골을 터뜨린 활약으로 1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황재환이 K리그1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5일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재환은 전반 11분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40분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울산의 3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 유스팀인 현대중·고 출신인 황재환은 울산에 입단한 뒤 독일 쾰른으로 임대 이적해 지난해까지 19세 이하 및 2군 팀에서 뛰었고, 지난해 7월 울산으로 복귀했습니다.

울산과 대구의 경기는 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고, 울산도 11라운드 최고의 팀으로 뽑혔습니다.

K리그1 11라운드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1858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