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공원' 최정훈 "첫 단독 MC, 믿기지 않아…가문의 영광"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5. 9.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훈의 밤의 공원' 최정훈이 처음으로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지난 2월5일부터 처음 방송된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이어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MC를 맡는 뮤직 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발표회
잔나비 최정훈/ 사진제공=KB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정훈의 밤의 공원' 최정훈이 처음으로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 2TV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최정훈, 정동환, 박석형 PD, 이창수 PD, 강승원 음악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정훈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이 무대에서 노래하기만을 꿈꿔왔지 이 무대에서 제가 진행을 하고 선·후배 가수분들을 만날지는 꿈도 못 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도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너무나 영광스럽고 가문의 영광이라는 생각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지난 2월5일부터 처음 방송된 '더 시즌즈'의 두 번째 시즌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이어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MC를 맡는 뮤직 토크쇼다. 최정훈은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지상파 첫 단독 MC를 맡게 됐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멜로망스의 정동환은 밴드마스터로 힘을 더한다.

'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오후 10시55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