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산미와 청량감의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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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인산업은 역사는 짧지만 천혜의 자연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해오며 와인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독특한 산미와 청량감으로 많은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더 많은 소비자가 알게 되길 바란다" 스티븐 블레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대표는 양양해변에서 열린 '소비뇽 블랑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9일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ZTE)에 따르면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소비뇽 블랑의 선호도 증대를 위한 '소비뇽 블랑 위크' 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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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뉴질랜드 와인산업은 역사는 짧지만 천혜의 자연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해오며 와인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독특한 산미와 청량감으로 많은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더 많은 소비자가 알게 되길 바란다”
스티븐 블레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대표는 양양해변에서 열린 '소비뇽 블랑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9일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ZTE)에 따르면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소비뇽 블랑의 선호도 증대를 위한 '소비뇽 블랑 위크' 의 일환이다.
4일에는 스타셰프와 전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푸드 페어링 클래스’가 열렸다. 양고기 업계 리딩 기업인 얼라이언스 양고기, 뉴질랜드 최대의 육류기업인 실버펀팜의 소 등심, 오메가 초록잎 홍합, 앵커 버터와 생크림, 제스프리 키위 등 청정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페어링 음식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메뉴와 함께 소개된 와인은 △50년 전통의 와이너리 빌라 마리아 △서울 국제와인대회 금상을 받은 배비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된 부티크 와인 리틀뷰티 △유럽 스타일의 뉴질랜드 와인 크레기 레인지 △비건프렌들리 와인 모아나 파크와 러브블럭 △뉴질랜드의 젊은 화가가 디자인한 감각적인 와인 레이블 티라키 △탐험가의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스트로라베 △마오리족 대대로 내려오는 재배방법을 통해 와인을 생산하는 ‘코노’ 등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유명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와인들로 구성됐다.
한편 양양 해변에서 열리는 소비뇽 블랑 위크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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