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서울중기청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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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쁘띠엘린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서울지역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강소기업 중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 단계에 쁘띠엘린 등 총 20개 사가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무역 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향후 전 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유아용품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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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아용품 쁘띠엘린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서울지역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강소기업 중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 단계에 쁘띠엘린 등 총 20개 사가 선정됐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내년 12월31일까지 약 2년간 지정 유효하며 수출바우처 기본 지원, 정책금융·시중은행의 금리·보증료 인하, R&D(연구개발)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쁘띠엘린 제품은 전 세계 1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엘라바 속싸개와 역류방지쿠션, 밀로앤개비 아기이불과 아기베개, 엘프레리 기저귀 등이다. 지속적인 해외 수출 성장으로 2021년 100만달러, 2022년에는 3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무역 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향후 전 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유아용품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쁘띠엘린은 '작은 행복'이라는 기업명처럼 아이와 엄마의 작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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