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서울중기청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장도민 기자 2023. 5. 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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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쁘띠엘린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서울지역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강소기업 중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 단계에 쁘띠엘린 등 총 20개 사가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무역 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향후 전 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유아용품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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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쁘띠엘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아용품 쁘띠엘린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서울지역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강소기업 중 수출 500만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강소 단계에 쁘띠엘린 등 총 20개 사가 선정됐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내년 12월31일까지 약 2년간 지정 유효하며 수출바우처 기본 지원, 정책금융·시중은행의 금리·보증료 인하, R&D(연구개발)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쁘띠엘린 제품은 전 세계 1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엘라바 속싸개와 역류방지쿠션, 밀로앤개비 아기이불과 아기베개, 엘프레리 기저귀 등이다. 지속적인 해외 수출 성장으로 2021년 100만달러, 2022년에는 3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쁘띠엘린 제공

회사 관계자는 "국제 무역 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향후 전 브랜드 수출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유아용품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쁘띠엘린은 '작은 행복'이라는 기업명처럼 아이와 엄마의 작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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