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육성재 "생일날 컴백, 서은광 밥 사줄 줄 알았는데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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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비투비 육성재가 서은광과의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육성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김신영은 "비투비 앨범 발매날이 육성재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생일날 컴백한 게 처음이었다. 기분도 새로웠고, 많은 연락을 받았다. 생일 축하를 더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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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비투비 육성재가 서은광과의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육성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비투비는 12번째 미니 앨범 '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비투비 앨범 발매날이 육성재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생일날 컴백한 게 처음이었다. 기분도 새로웠고, 많은 연락을 받았다. 생일 축하를 더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날 서은광 형이 밥을 먹자고 하더라. 당연히 밥을 사줄 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카드를 안 가져왔다'고 하더라. 먼저 밥을 먹자고 하길래 사줄 줄 알았는데 사달라고 하니까 조금 아쉬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은광은 당황하면서도 "평생 기억에 남게 하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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