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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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가 이달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 주제가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인 만큼,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세일즈포스가 제시하는 비즈니스 비전과 조직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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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세일즈포스가 이달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라이브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 주제는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와 국내 고객사들이 참여하는 기조연설 ▲비즈니스 현황·제품 업데이트 ▲국내 기업 사례 발표 ▲슬랙 및 태블로 기반의 도입 사례 발표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Data), 고객관계관리(CRM)'를 미래산업을 위한 핵심 요소로 강조할 방침이다. 고객, 임직원, 파트너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경험을 담은 솔루션과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내에서 생성 AI '아인슈타인 GPT', 실시간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클라우드', 임직원 경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로우 등 신기술 활용 사례와 관련된 데모도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구성된 다양한 부스를 통해 세일즈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측은 총 30개 넘는 세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세일즈포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현대모비스, 대상, 비케이브 등 20개 넘는 적용 사례와 더불어 슬랙, 태블로 도입 사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 주제가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위한 여정인 만큼,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세일즈포스가 제시하는 비즈니스 비전과 조직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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