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용종진단금 보장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 출시

용종진단 시 진단보험금 10만원 지급
연 보험료 30세 기준 최대 1500원
보험료는 딱 한 번 내고 1년간 보장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면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의 신상품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을 눈여겨보자. 

농협생명은 최근 온라인 전용 상품인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을 출시했다. 3대 기관인 위·십이지장·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는다면 진단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NH검진케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NH검진케어는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설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이나 전문검진센터 예약도 해준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의 연간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성은 1500원, 여성은 1200원이다. 가입 때 보험료를 한번 내면 1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 

농협생명은 상품 출시를 맞아 31일까지 농협생명 누리집에서 ‘숨은 용종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생명 캐릭터인 ‘코리’의 몸 안에 있는 용종을 찾으면 유산균 영양제, 편의점모바일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윤해진 대표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필요를 모두 충족하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하기 위해 공들인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