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은 인생 10년'의 두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에 따르면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을 방문한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남은 인생 10년'은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에 따르면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을 방문한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이번 내한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해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신문기자’감독으로 유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1년이란 시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았다. OST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만든 밴드 래드윔프스가 맡았다.
‘남은 인생 10년’은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