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구글 매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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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나이트크로우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나이트크로우는 오전 3시경 짧은 시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 3일 깜짝 매출 1위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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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나이트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나이트크로우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나이트크로우는 오전 3시경 짧은 시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중이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 3일 깜짝 매출 1위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21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 당시 리니지M·2M을 꺾고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이후 장기 집권에 성공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나이트크로우 역시 장기흥행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나이트크로우가 출시 첫날 일 매출 100억 원 전후를 기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호성적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2분기 위메이드의 매출 지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MMORPG 장르의 기본 틀에 공중 및 지상전의 재미를 융합한 게 특징이다. 특히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자유롭게 공중을 다닐 수 있는 글라이더 콘텐츠, 3개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전투 콘텐츠 격전지, 1대1 거래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5일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매출 톱3를 유지하기 위한 과금 콘텐츠가 아니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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